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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학의 차관을 옹호-비호해줄 이유 없다"

"이 정도 됐으면 공인으로서 가만 있으면 안되지 않나"

청와대는 21일 성접대 파문과 관련, 김학의 신임 법무차관의 실명이 보도된 것과 관련, "청와대에서 그 사람을 옹호해줄 이유도, 비호해줄 이유도 없다"고 선긋기에 나섰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이날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했던 한 참석자는 "이름이 나온 본인이 대처를 해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이 조사중인데 사건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수도 없는 일이며 이 정도까지 됐다면 공인으로서 본인이 가만히 있으면 말이 안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연합>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한 논의가 오갔으며, 논의를 통해 청와대는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사안인 만큼 지켜볼 뿐이며, 관련 당사자들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 관계자는 새 정부 고위관계자의 임명 시점에는 성접대 스캔들이 표면화되기도 전이었다고 지적하며 이 사건과 청와대를 연결짓지 말기를 희망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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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1 개 있습니다.

  • 1 0
    부끄러버라

    마마 큰일났습니다 이넘의 족속이 다른곳에서 질퍽하게 놀다 들통났다는데 .마마는 모른척하고 아랬것들 탓이라고 하시옵서서

  • 3 0
    이것부터 사과하지!

    경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에게 역공의 빌미 제공
    욕설에 가까운 저급한 표현도 난무,
    박근혜는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을 선언한다,
    문재인 후보는 국민께 사과하라 외쳤고,
    .
    김성주 당시 박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거지당,공산당,썩고 불쾌한 당,똥물 튀는 잡탕당등의 막말
    .
    그러나 지금 박근혜,새똥누리는 조용하다!

  • 2 0
    가이드라인이 어째?

    국정원 녀 댓글 선거개입사건에
    12월 14일 심재철등 여당 의원 4명 김기용 경찰청장 면담
    비방 댓글 2-3일 안에 금방 확인할수 있다며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했던 새누리당
    심재철 가이드라인은 제대로 지켜져
    이틀 뒤인 16일 밤11시 수서경찰서장이
    국정원 여직원이 제출한 컴퓨터에
    대선과 관련된 댓글이 없다는
    중간수사결과 발표

  • 5 0
    우수유전자파종의무화

    고시합격, 고위직 승진한 아주 우수한 유전자다. 이런 유전자를 널리 파종해야 한다.

  • 7 1
    이유가 있지

    자꾸 아빠 생각이 난다?

  • 4 1
    쓰레기집하장이네

    온갖 인맥으로 임명하다가 사단이 났구만!
    능력은 없이 온갖 연고 동원하며 줄세하는 놈치고 깨끗한 놈이 없지.
    어째,이메가박그네 정권은 불법,탈법,비리를 능력으로 포장하는 재주가 뛰어난지.
    이게 전무 전문성 있는 임명이라고 언플하고 자빠졌지.
    전부 소각장에 갖다버려야 할 사회악으로 보인다.
    어디에 쳐박혀서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공직 꿰차려드는지..

  • 4 1
    그네 똥통

    그네가 검찰총장으로 밀었던 분이라던데..
    차기 검찰총장 시키려고 법무부 차관 시켰다는데
    그네야...너는 도대체 왜 인사를 그렇게 하니?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아니?
    인터넷 좀 해봐라..너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거다.

  • 9 2
    성접대

    한심스럽고 멍청 한 정부다.
    이건 100% 해외토픽깜이다.

  • 2 9
    무서운 도촬자

    고검장은 물러날 이유가 전혀 없다. 건설업자에게 이용당한 것은 분명하다.
    또 접대받고 그자의 뒤를 봐주었다는 증거 없다.
    이 자 뒤 봐주었다면 이런 동영상이 왜 필요하겟으며 파기하였거나 잘나가고 있어야 맞다. 이명박의 하수인 건설업자들 처럼. 개망하여 아무것도 봐준 것도 없는 것이고 아는 사이에 접대 좀 받은 것이 전부다. 이건 죄가 안 된다.

  • 2 3
    민간인불법사찰VIP

    김학의고검장은 아랫도리 노출되게 도촬자 건설업자에게 친이계가 뒤 봐주는지 당하고 있다. 주로 내용이 수억을 받았다느 증거 잇다거나 어느 특정사건에서 개입하여 윤모건설업자의 뒤를 봐주어 죄가 된다는 것이 아니다.
    무차별적으로 한성주 동영상 터뜨리듯이 희화되어 뿌리고만 잇다. 그런 접대 받아 이익본 것이 없는 거다. 이용만당하고 있을 뿐이다.

  • 9 0
    박근혜가임명장줬네

    박슬람들 명바기 구분할려고 애쓰는 것 좀 봐 ㅋㅋㅋㅋ 웃기다
    쟤 임명장 누가 줬냐? 뒷조사도 안하고 막주나보네 ㅋ

  • 10 0
    동영상유포의 배후?

    한성주 전 여아나운서 도촬 동영상 유포가 어느시점에 터졌나요?
    이명박관련 비리나 이상득이 구속될 시점에 즈음 주로 터졌다고.
    이명박과 그 수하들이 줄줄이 고소 고발당하는 와중이고
    앞으로 배당된 검찰수사 지휘 라인에 위 고검장이 자리잡고 개입하게 되어있어
    이참에 고검장 죽이기에 돌입, 여기에 친이계정치검사와 경찰이 일부 개입 의심든다.

  • 8 1
    ㅋㅋㅋㅋ

    박근혜정부가 쉴드치기 포기한거 보니 그 영상에 나오는 사람이 맞나보네 ㅋㅋㅋㅋㅋ
    와 출범 1달도 안된 정부의 고위직 성접대매매스섹 스캔들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1
    한성주 동영상유포

    고검장 죽이기 음모에 너무 움추려들 이유없다. 아마도 엄정한 이명박정권 비리 수사에 위 고검장이 눈에 가시같앗던 듯하다.
    그러니 난테없이 동영상 파일 발견한듯 유포, 실상은MB국정원이 이미 다 확보하고 잇던 것 아닐까?
    그러다가 원 전 국정원장이 수세로 몰리자 고검장관련 숨겨둔 x파일 터뜨리고 친이계 심은 정치검사와 경찰에서 수사하게 한 것같다.

  • 10 0
    빵꾸네 개판!

    빵꾸네 인사 개판치다 보니, 뜨거운 감자가
    하나 둘이 아니구먼. 사전 인사자료 보고해도
    빵꾸네는 제대로 판단할 줄 몰라 제고집만
    부리니 개판되는 것이다. 앞으로 점점 빵꾸네집은
    빵꾸터지는 소리가 진동할 거구만.여기저기 빵빵!!

  • 6 0
    도촬업자

    명박기는 수년간 건설업자로 살아와 검찰간부와 결탁하여 오고
    특히 자기 말 듣지 않는 고검장 약점 잡아서 코가 꿰이게 하거나 비리수사 무마에 이용해온 정황이 의심되어온다. 앞으로 명박기 4대강 비리나 여러 건 수사가 예고되어 눈에 가시같은 고검장이 다시 수사 라인에 있는 것이 매우 두려웠을 것이다. 이에 따라 미인계쓴 건설업자의 도촬 터뜨린 것의심.

  • 2 1
    고검장죽이기 음모

    친이계가 심어놓은 검사장과 친이계 말을 잘 듣지 않던 위 김고검장 간에 권력쟁투 벌인다는
    느낌이다. 특히 미인계로 피 보고 개창피 당하는 것은 고검장인데
    LA에서 명박기 배바른 자식이 돌아다닌다고 나꼼수가 방송에 공언까지 하지 않았나?
    .

  • 8 0
    마약은 안햇나

    다크레이디 인사는 왜이래
    난지도 인사는 시한이 없다

  • 7 2
    거짓말하지마라

    겉으로는 그냥 놔두고 있는 거 같지만..
    뒷구멍으로는 수사 관련자들에 대한 엄청난 협박과 음모가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수구꼴통보수 정권에서 이런 걸 그냥 둔다는 게 말이 돼냐???

  • 5 2
    지나가다

    흐미 아래 댓글단 모자란 놈아.... 할 말이 없다

  • 3 9
    ㅂㄱㅎ

    뭐야 법무부 차관 치기위한 내부의 반란이란 소리냐...ㅎㅎㅎㅎ 결국 이명박이 심어놓은 놈들이 흘린 정보하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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