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이재명-김문수 동반하락, 이준석 상승
서울에서 김문수 선두, PK는 이재명 선두
<리얼미터> 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반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지지율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성인 1천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46.6%, 김문수 37.6%, 이준석 10.4%로 나왔다.
직전 조사(20∼21일)보다 이재명은 1.5%p, 김문수는 1%p 하락한 반면, 이준석 후보는 1%p 올랐다.
이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0%p 상승한 1.6%, 무소속 황교안·송진호 후보는 각각 0.9%, 0.3%였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48.4%, 김문수 32.4%, 이준석 14.6% 순으로 집계됐다.
무당층에서는 김문수 35.8%, 이재명 27.4%, 이준석 14.8%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는 김문수(47.2%)가 이재명(33.4%)을, 인천·경기에서는 이재명(46.6%)이 김문수(36.0%)를 앞섰다. 이준석은 서울 13.6%, 인천·경기 11.4%였다.
대구·경북(TK)에서 김문수 49.1%, 이재명 31.6%, 이준석 12.3%였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이재명 50.2%, 김문수 37.0%, 이준석 7.1%였다.
연령별로는 이재명은 30대(46.1%), 40대(62.2%), 50대(61.2%)에서 가장 높았고, 김문수는 18~29세(36.1%)와 60대(47.7%), 70대 이상(54.2%)에서 가장 높았다. 이준석은 18~29세(31.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재명-김문수 가상 양자 대결에선 이재명 51.1%, 김문수 43.9%였다.
이재명-이준석 양자대결은 이재명 48.9%, 이준석 37.0%였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등 야권의 정권 교체'를 지지한 비율이 52.9%, '국민의힘 등 범여권의 정권 연장'을 원하는 비율은 40.8%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전주 대비 2.4%p 내린 43.5%, 국민의힘은 0.4%p 오른 37.8%, 개혁신당은 0.2%p 내린 7.7%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성인 1천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46.6%, 김문수 37.6%, 이준석 10.4%로 나왔다.
직전 조사(20∼21일)보다 이재명은 1.5%p, 김문수는 1%p 하락한 반면, 이준석 후보는 1%p 올랐다.
이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0%p 상승한 1.6%, 무소속 황교안·송진호 후보는 각각 0.9%, 0.3%였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48.4%, 김문수 32.4%, 이준석 14.6% 순으로 집계됐다.
무당층에서는 김문수 35.8%, 이재명 27.4%, 이준석 14.8%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는 김문수(47.2%)가 이재명(33.4%)을, 인천·경기에서는 이재명(46.6%)이 김문수(36.0%)를 앞섰다. 이준석은 서울 13.6%, 인천·경기 11.4%였다.
대구·경북(TK)에서 김문수 49.1%, 이재명 31.6%, 이준석 12.3%였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이재명 50.2%, 김문수 37.0%, 이준석 7.1%였다.
연령별로는 이재명은 30대(46.1%), 40대(62.2%), 50대(61.2%)에서 가장 높았고, 김문수는 18~29세(36.1%)와 60대(47.7%), 70대 이상(54.2%)에서 가장 높았다. 이준석은 18~29세(31.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재명-김문수 가상 양자 대결에선 이재명 51.1%, 김문수 43.9%였다.
이재명-이준석 양자대결은 이재명 48.9%, 이준석 37.0%였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등 야권의 정권 교체'를 지지한 비율이 52.9%, '국민의힘 등 범여권의 정권 연장'을 원하는 비율은 40.8%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전주 대비 2.4%p 내린 43.5%, 국민의힘은 0.4%p 오른 37.8%, 개혁신당은 0.2%p 내린 7.7%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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