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종구 논설위원이 3일 한일군사협정 논란과 관련, "이 대통령의 ‘친일 행보’를 둘러싼 논란이 빚어질 때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게 이 핏줄 의혹"이라며 '핏줄 의혹'을 활자화,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김종구 위원은 이날자 칼럼 <한-일 군사협정과 ‘친일의 핏줄’>을 통해 2007년 대선때 제기된 '출생의 비밀' 논란을 거론한 뒤, "그때나 지금이나 개인적으로 이런 주장에 별로 믿음이 가는 편은 아니다. 지나친 상상력의 발로 아닌가 하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07년 상황과 관련,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에게 제기된 의혹은 수없이 많았지만 그중에는 ‘출생의 비밀’도 있었다. 이 후보가 다른 형제들과 다른 핏줄일 가능성,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본 혈통’일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며 "이 후보 쪽은 검찰한테 디엔에이 검사까지 받아 해명하는 소동을 벌였다. 하지만 의혹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부계 혈통을 검사하려면 디엔에이 와이(Y)염색체를, 모계 혈통을 조사하려면 미토콘드리아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조사해야 하는데 검찰이 어떤 방법을 썼는지 밝히지 않았다는 둥 뒷말이 계속 무성했다"고 상기시키기도 했다.
그는 이어 "그러면서 대중의 집단적 예지력이 무섭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이 대통령의 친일 행보를 미리 내다본 대중의 예감이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핏줄에 대한 의혹 제기로 나타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다"라며, 한일군사협정 밀실 추진을 거론한 뒤 "부질없는 생각인 줄 알면서도 다시 핏줄 의혹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고 거듭 핏줄 의혹을 제기했다.
김 위원의 글을 본 전우용 역사학자는 트위터에 "한겨레 김종구 논설위원은 한일군사협정을 보고 각하의 '핏줄' 의혹을 떠올렸다는군요. 그보단 무슨 말 못할 '약점'이라도 잡힌 건 아닌지 의심하는 게 더 합리적일 듯한데"라고 '약점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천황 앞에서 대가리 숙일 때 알아 봤어야지. 지난 일을 두고 후회해 봐야 소용없는 짓이고, 쪽바리 앞잡이가 이 나라를 얼마나 황폐화 시켰는지 철저하게 규명해 내야 한다. 야당의 요청을 거부하는 여당과 그네의 행보는 또 다른 친일의 반증이다. 이 나라는 친일의 뿌리를 뽑아야 살 수 있음에도 대다수 국민은 관심밖인 것 같아 안스러울 뿐이다.
이명박이 일본인혈통이라고? 이름의 '박'자가 일본식이름인듯했더니.. 일본인을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이 미쳤지..남미 칠레?인가 어디에서 일본인대통령을 뽑았다가 그 일본인이 온갖짓을 다 해처먹고 일본으로 줄행랑친일이 있었지. 이명박도 온갖 친일행위를 다 해놓고 일본으로 줄행랑을 놓을 모양이다
정주영은 능력도 없는 맹박이를 왜 아껴겠는가. 일본통 이병철에 대한 자격지심의 발로가 아니었겠는가. 동시에 박정희의 한일국교정상화 에 발맞추기 위해 원조 주삽파 정주영은 한국국적을 가진 순수혈통의 일본인이 필요했고 그가 바로 스키야마 아키히로 인것이다. 국정원이 상고 출신인 그를 고려대에 꽂아 끄나풀로 쓰다가 정주영의 요청에 그를 소개시켜준것이다.
그동안 엄마가 일본인이라는 소문이 많았는데 실제로는 아버지가 일본인이라고 하는 소문도 있다. 이건 언론계 쪽에서 많이 돌았던 얘기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얘기. 이상득이랑은 전혀 닮지 않았지. 쥐박이 설레발과는 달리 실제로 집안이 여유가 있는 편이었는데, 쥐박이는 형제들과 거의 따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