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
서울-충청권 초접전. 양자대결 이재명 44% vs 김문수 41%
KBS 의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계속 앞서고 있으나 격차는 좁혀진 것으로 나왔다. 특히 이재명 후보가 크게 앞섰던 서울과 충청권이 초접전 지역으로 바뀌었다.
이재명-김문수 가상 양자대결도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으로 바뀐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25~27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은 결과 이재명 45%, 김문수 36%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였다. 없음/무응답은 8%였다.
5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은 4%포인트 하락한 반면, 김문수와 이준석은 각각 2%포인트씩 오르면서 격차가 좁혀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경기, 광주·전라에선 이재명 후보가, 대구·경북에선 김문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서울은 5일 전에 이재명 49%, 김문수 33%이었던 것이 이재명 41%, 김문수 40%로, 대전·세종·충청은 5일 전에 이재명 51%, 김문수 34%였던 것이 이재명 41%, 김문수 38%로 접전 양상으로 바뀌었다.
부산·울산·경남은 이재명 36%, 김문수 43%였다.
6.3 대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51%,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4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4%, 개혁신당 8%로 나타났다.
이재명-김문수 가상 양자대결은 이재명 44% 김문수 41%로 3%포인트 차이의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이재명-이준석 양자대결은 이재명 43% 이준석 34%로 오차범위 밖인 9%포인트 차이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1.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재명-김문수 가상 양자대결도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으로 바뀐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25~27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은 결과 이재명 45%, 김문수 36%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였다. 없음/무응답은 8%였다.
5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은 4%포인트 하락한 반면, 김문수와 이준석은 각각 2%포인트씩 오르면서 격차가 좁혀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경기, 광주·전라에선 이재명 후보가, 대구·경북에선 김문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서울은 5일 전에 이재명 49%, 김문수 33%이었던 것이 이재명 41%, 김문수 40%로, 대전·세종·충청은 5일 전에 이재명 51%, 김문수 34%였던 것이 이재명 41%, 김문수 38%로 접전 양상으로 바뀌었다.
부산·울산·경남은 이재명 36%, 김문수 43%였다.
6.3 대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51%,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4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4%, 개혁신당 8%로 나타났다.
이재명-김문수 가상 양자대결은 이재명 44% 김문수 41%로 3%포인트 차이의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이재명-이준석 양자대결은 이재명 43% 이준석 34%로 오차범위 밖인 9%포인트 차이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1.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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