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하루' 쉰 한국시장 패닉...주가 폭락, 환율 폭등
일본 주가도 폭락, 아시아 전역으로 금융혼란 확산
유럽발 재정위기 확산으로 미국-유럽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한 여파로 '어린이날' 때문에 5일 휴장하고 6일 개장한 국내 금융시장이 패닉적 혼란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38.96P(2.27%) 폭락한 1,679.79로 개장해 1,700선이 허무하게 무너진 데 이어 낙폭을 점점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 역시 11.99P(2.31%) 내린 507로 개장한 이래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가 폭락 및 달러화 초강세의 여파로 무려 26.50원 폭등한 1,142원으로 개장했다.
전날 우리나라와 함께 휴장했던 일본 주가도 개장과 함께 폭락 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오전 9시 6분 현재 337.65포인트(3.05%) 폭락한 10,719.75, 토픽스지수는 26.40포인트(2.67%) 떨어진 960.6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38.96P(2.27%) 폭락한 1,679.79로 개장해 1,700선이 허무하게 무너진 데 이어 낙폭을 점점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 역시 11.99P(2.31%) 내린 507로 개장한 이래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가 폭락 및 달러화 초강세의 여파로 무려 26.50원 폭등한 1,142원으로 개장했다.
전날 우리나라와 함께 휴장했던 일본 주가도 개장과 함께 폭락 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오전 9시 6분 현재 337.65포인트(3.05%) 폭락한 10,719.75, 토픽스지수는 26.40포인트(2.67%) 떨어진 960.6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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