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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3분기의 높은 GDP 성장률, 고무적"

"올해 플러스 성장도 가능"

청와대는 26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도는 2.9%로 발표되자 크게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며 "윤진식 정책실장이 보고를 했고, 많은 전문기관들이 어렵지 않겠나라고 예상한 것을 뛰어넘어 기대이상의 실적을 올린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4분기에 0.5% 이상 성장하면 올해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렇다고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며 "그 부분에 대한 밝은 기대가 있었고 기대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자는 얘기가 오늘 회의에서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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