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주한미군 기지에 대해 "무상 대여 수준을 넘어서 소유권을 취득해서 대규모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소유를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는 우리의 큰 기지가 있는 땅에 대한 소유권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군사적으로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한국은 우리에게 땅을 줬다고 말한다"며 "그러나 사실은 임대한 것이다. 주는 것과 빌려주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기지를 건설하는 데 엄청난 돈을 썼고 한국이 기여한 게 있지만 난 그걸(소유권을) 원한다. 우리는 임대차 계약(lease)을 없애고 우리가 엄청난 군을 두고 있는 땅의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가 언급한 큰 요새는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미군 기지 중 가장 큰 규모의 캠프 험프리스는 과거 서울 용산과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던 미군 부대를 이전해 통합한 곳으로, 약 100억달러(약 14조원)에 달하는 주둔 비용과 기지 건설 비용 중 90% 이상을 우리 정부가 부담했다. 크기는 여의도의 5.5배에 달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나라 영토 소유 의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해 미국 소유를 전제로 미국 주도의 개발 구상을 밝혔고, 그린란드를 소유하려 하는가 하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州)로 병합하기를 원해 해당국가들의 거센 반발을 산 바 있다.
그는 주한미군 주둔비 분담과 관련해서도 "우리는 한국에 4만명 이상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다"고 2만8천500명인 주둔병력을 부풀리면서 "내 임기 중에는 한국이 그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기로 동의를 했는데 바이든 행정부 때 미국이 일방적으로 막대한 방위비를 분담했다"며 대폭 증액을 압박했다.
그는 주한미군 감축 여부에 대해선 "지금 말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친구이기 때문"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또한 전략자산인 B-2 폭격기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미국은 최첨단의 제1무기 생산국이며, 대한민국은 미국산 군사장비의 주요 구매국"이라며 "한국이 이러한 미국의 뛰어난 군사장비를 많이 구매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미국무기 대량 구입도 요구했다.
스마트한 사람 완전한 미국 지원 받을 것 https://www.khan.co.kr/article/20250826070700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08-25일 백악관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신은 위대한 사람이고 위대한 지도자다. 정말 스마트한 사람”이라며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미군기지 땅도 한국이 주고 건설비도 한국이 부담하고 미군부대 유지비용도 한국이 내라고한다면 미국 식민지아닌가?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9388 미국이 중국-러시아를 견제하는 최적의 장소는 한국이라는 고백이며 아쉬운것은 미국이므로 한국정부가 트럼프의 아무말 대잔치에 말려들 필요는없다
^오하이오급. SSBN 에는 SLBM 24기가 있고 1개의 SLBM 에는 여러개의 재돌입탄두가 있으며 북한은 재돌입탄두 한개로도 충분하므로 결국 중-러 견제용인데도 구지 동맹국 한국을 안심시킨다는 거짓말을 하나? 오하이오급 SSBN의 진짜목적은 중국과 러시아 견제용지만 미국핵잠수함 운용비용은 한국이 내라는것은 윤석열을 호구로 본것때문으로 생각한다
^주한미군은 말뚝이며 트럼프의 미군철수 언급은 그냥 허풍만 떠는것이다 왜냐고? 미국은 중국이 중동유럽으로 진출하는 아프가니스탄 실크로드에 교두보를 만들려다 2천조원쓰고 실패했지만 동북아는 중국과 러시아를 방어하는데 한국보다 더좋은 지정학적 위치는 구글지도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으므로 미국-일본에게만 좋은 지소미아 파기해도 주한미군은 못떠난다
^미핵잠수함 부산입항쇼=무지한노인기만용 https://missilethreat.csis.org/missile/trident/ 전략핵잠수함(SSBN)의 트라이던트2 미사일[RANGE - Minimum 2,000 km, Maximum 12,000 km]은 목표물과 최소 2000㎞떨어져야 운용할수 있으므로 북한견제는 의미가 없고 중러견제용 의미만 있다
^소련에 대응한 핵전략 폭격기의 용도가 줄어들면서 오히려 재래식 지상전의 공중화력지원역할로 70년이상 수명을 유지했으므로 미국이 한국에서 B52 폭격기쇼를 하는것은 북한과 핵전쟁을 할 생각이 없다는 의미로도 보인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14916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회사원 연구원(샐러리맨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150년의 역사를 가진 중견기업 시마즈 제작소, 종업원 만 여명, 만년 주임, 만 43살에 수상)는 2004년에 한국인 인터뷰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연구자가 5년뒤 10년뒤에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