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 사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60)이 7일 투신 사망,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 전 사령관이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의 한 건물에서 투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건물 13층에 입주해 있는 지인 회사를 방문했다가 외투를 벗어둔 채 밖으로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전 사령관의 시신은 인근 경찰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2013년 10월부터 1년간 기무사령관으로 재직한 이 전 사령관은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른바 '세월호 정국'이 박근혜 정권에 불리하게 전개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세월호 유족 동향을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그러나 지난 4일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해 "관련 증거가 충분히 확보돼 증거인멸의 염려가 없고, 수사 경과에 비춰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 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법원에 출석하면서 '세월호 유족을 불법사찰했다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든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나에게라는 말이 있다"며 "그게 지금 제 생각이다"고 답했다.
그는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끊어 말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을 때는 "한 점 부끄럼 없는 임무 수행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 전 사령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의 중앙고, 육사 동기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후 전두환 정권의 삼엄한 감시하에도 박정희 제사에 꼭 참석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절대 신임을 받아왔다.
그는 박근혜 정권 출범후 2013년 10월 기무사령관에 발탁돼 군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으나, 사령관 취임 1년만인 2014년 10월 전격 경질돼 정윤회-최순실 등 비선라인을 견제하다가 이들에 의해 제거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기도 했다.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작전세력이 한짓은.. 세월호선체가 먼저 급격하게 기울어진후에 화물이 한쪽으로 쏠린것인데.. 세월호의 화물이 쏠리면서 선체가 기울어침몰 한것으로 사건의 선후를 반대로 만든것이다.. 여론조작도 같은 패턴.. https://www.youtube.com/watch?v=dJ6ZVT6lCNU
이다.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사법부는 자신들을 개혁하기위해서는 제발 특별재판부를 만들어달라고 마음속으로 부탁하고있는것인지도 모른다..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
군바리라고 별로 좋은표현은아닌 표현을 종종 많이들쓰느이유는 군이란 국가를이루는 가장중요한 무력집단이면서 국가와 국민을지키고 보위하는 국민의 군대여야하는데 지난역사를돌아봐 ! 자국민을 무차별학살하고 강간을하고죽여 암매장하고 권력을찬탈하고 국민을감시하는 아주 싸가지없는짓만 골라서해왓는데 이미지가좋겟냐 ? 전쟁나면 피해야살아남는부류세가지 군/ 경 찰/ 미군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래도 평생을 군인으로 봉직했는데 끝이 안 좋아 그만 비극을 맞고 말았다. 최고 권력자 가까이 있으면서 그가 지시하는 사안에 대해 거부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잘못된 최고가 여러 인재들을 망친다. 이언학 영장판사가 '도주 우려가 없다고' 했는데 그만 영원히 도주하고 말았다. 이언학은 그에 대해 어떻게 변명하는 지 두고보겠다.
아그들아, 인생을 살아가는데 기본 예의는 지켜라. 그 중의 하나가 고인에 대한 예의다. 민주당, 한국당은 정강정책 95% 싱크로이고 다음번 선거에 써먹으려고 예산안 짜웅해서 합의했다. 결론은 이 나라의 적폐덩어리는 국개의원 새끼들인데 이런 새끼들이 청기와집 주사파 똘만이들하고 짬짜미로 연막 피우는 와중에 희생양으로 당한 거 뿐이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라.
이제 죽었으니 도둑놈들한테 충성하다가 허망하게 가는 거란걸 알기 바란다! 잘못된 충성으로 어이없게 허무하게 비참하게 죽어간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기 바란다! 다 짊어지고 간다는데 그럴 수 없다는걸 알기 바란다! 남은 자들 중 죄있는 모든 자들 철저하게 처벌되어야 한다!!!
전투수당은 50년 다되가는데 누가 가로챘나?.. 박정희때 경부고속도로건설에 썼다고는 하지만.. 경부고속도로는 박정희 한일 굴욕협정으로 일본 배상금과 일본차관으로 건설했다고 하지않았나?.. 미국은 줬다는데 받은 한국참전군인이 있나?.. 군사독재집단의 변명은 도데체가 앞뒤도 안맞고 엉망진창이다..
일제전쟁범죄 피해배상으로 무상 3억달러 차관 3억달러 였다. 일본은 징용기록등의 자료가있으니 한국방문해서 피해자들에게 직접배상한다고 했지만 피해조사를하면 박정희포함 친일파 행적이 나오므로 박정희는 한국이 한국피해자에게 대신지불보증 한다는 조건으로 받은돈을 정치자금과 도로 공장건설등에 써버렸다. 그래서 개인피해배상은 일본에게는 이미 끝난일이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