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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우병우, 검찰 수사 받으며 수석직 유지할 수 있을까"

"대통령과 검찰 위해 '우병우' 개인으로 돌아가라"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8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우병우 민정수석 검찰 수사 의뢰에 대해 "민정수석 신분으로 '황제 감찰' 중에도 위세를 떨쳤지만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도 민정수석직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라며 사퇴를 기정사실화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수석을 직권남용, 횡령 혐의로 검찰 고발 낭보!"라고 반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어차피 대통령을 위해서도 검찰을 위해서도 '우병우' 개인으로 돌아가세요"라며 우 수석에게 즉각적 사퇴를 촉구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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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국민의당 잘하고 있다

    계속 몰아 부쳐주길 바람

  • 3 5
    인간아

    너를 좋아하는 광팬들이야 소수점 이하고
    너를 광적으로 싫어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다.이유야 많겠지만 쓰잘데 없는 잡담이나 찍찍해대고 지역감정 이용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용하고 등 너무 많다.
    제일 웃긴게 작년 새정치당 탈당할때 여러 신문사 기자들에게 했던 말들이 거의 맞지도 않았고 뻥만 까는 노인네.여우인척 하지만 늙은 곰정도..

  • 3 6
    ㅁㅁㅁ

    박지원은 그 촐삭스런 입좀 단속할수 없나?
    니가 점쟁이냐?
    여지껏 하나도 안맞더라

  • 13 0
    만약,

    수석직을 내놓지 않고 수사를 받는다면 100% 짜고 치는 고스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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