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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전 KBS사장, 2심에서도 '무죄' 선고
"조정에 법원도 관여했는데 무슨 배임?"
"KBS, G20 특집방송 무려 3300분...아부도 적당히"
KBS 새노조 "이쯤 되면 거의 쓰나미 수준"
김미화 "사건의 본질은 간 데 없고 웬 진실게임?"
"어제 경찰조사는 무척 힘들었습니다"
김미화 "<연예가중계> 작가가 '출연금지 문건' 있다고 해"
작가 "그런 말 안 했다" 부인, 김미화 "나와 친구사이도 갈라놔"
<경향> "태광, 방통위에 법인카드" vs 최시중 "사실무근"
최시중 "로비에 전혀 관계되지 않았다고 심정적으로 생각"
신경민 "냄새 진동하던 태광사건 자꾸 커져가"
"다시 같은 기관들이 들여다보는 게 걸려"
"김인규, KBS이사때 LG로부터 차량스폰 받아"
최문순 "석좌교수한테 운전기사까지 내주는 기업 처음 봐"
중도하차 <대물> 작가 "정치적 외압 없었다"
"나는 박근혜보다 한명숙-박영선 좋아하는 사람"
KBS "시청료 4600원 너무 비싸? 그러면 4000원으로"
야당이사들 "3천500원이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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