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LIG그룹 계열사마저...LIG건설 법정관리 신청

"10대 대형건설사 빼고 모두 떼도산하는 것 아니냐"

LIG그룹 계열사인 LIG건설이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대기업 건설계열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은 지난 10여년간 처음으로, 많은 건... / 박태견 기자

전국 전세값, 결국 100주 연속 상승

정부의 무대책 속에서 광란의 상승 행진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세난으로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이 100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방학 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강남 등 주요 지역의 전셋값이 안정세로 돌아섰지만 수도권 외곽으로... / 연합뉴스

'전세대란 경고' 보고서 받고도 정부 '묵살'

전세대란 정확히 예견했으나 정종환 장관 묵살로 일관

국토해양부가 외부 연구기관에 의뢰해 지난해 9월 ‘전세대란’의 가능성을 경고하는 용역보고서를 받고서도 이를 묵살한 사실이 드러났다. 16일 <한겨레>에 따르면, 단독입수한 국토부의 ‘전월세... / 이영섭 기자

전세값, 1년새 11% 폭등. 일반물가 2.4배 올라

물가 불안 더 심화, 가계소비 위축

최근 1년간 전세가격 상승률이 약 11%에 달하면서 물가상승률의 2.4배를 웃돌았다. 전세가격 상승분이 향후 1∼2년간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물가 불안이 장기화하고 가계 소비가 위축될... / 연합뉴스

강남 재건축, 2월에 하락세로 반전

물가 폭등과 중동 불안 등으로 아파트 다시 빙하기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석 달 연속 상승세를 탔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이달 들어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 등 일부 아파트는 최근 한... / 연합뉴스

"건설사, 4대강 운반공사비 부풀려 7천억 폭리"

경실련 "그나마 노동자들에게 부도위험 높은 어음으로 뒤늦게 지급"

건설사들이 4대강사업 운반공사 비용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7천억원 이상의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실련과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22일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실련이 ... / 김혜영 기자

현대건설, '숨겨놓은 빚'만 8천억원

다른 건설사들에 대한 불신 증폭, 건설위기 심화 우려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실사한 결과, 우발채무(장래에 발생할 채무)와 부실채권 등 '숨겨놓은 빚' 8천억원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국... / 박태견 기자

"치솟는 집값에 모녀 투신자살"

"이사 가기 위해 부족한 돈 구하는 과정에 친정과 불화"

지난 16일 충남 계룡에서 발생한 모녀 투신사건은 치솟는 집값에 따른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0분쯤 충남 계룡의 한 아파트 화단... / 김혜영 기자

[속보] 진흥기업, 시장에선 이미 '부도처리'. 4일째 하한가

'MB 사돈가' 힘, 시장에선 먹히지 않아

'MB 사돈가'인 효성그룹 건설계열사 진흥기업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최종부도 처리를 면했으나 시장에서는 이미 부도처리를 한 양상이다. 진흥기업은 1차 부도가 발생한 지난 14일부터 17일 ... / 박태견 기자

MB실세 '장수만-서종욱 비리커넥션' 파문

수천만원 상품권 주고받아, 고대 출신의 MB정권 실세들

'MB 최측근'인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이 사표를 제출한 이유중 하나가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에게서 수천만원어치의 상품권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서종욱 사장은 대우...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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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그룹 계열사마저...LIG건설 법정관리 신청

"10대 대형건설사 빼고 모두 떼도산하는 것 아니냐"

전국 전세값, 결국 100주 연속 상승

정부의 무대책 속에서 광란의 상승 행진

'전세대란 경고' 보고서 받고도 정부 '묵살'

전세대란 정확히 예견했으나 정종환 장관 묵살로 일관

전세값, 1년새 11% 폭등. 일반물가 2.4배 올라

물가 불안 더 심화, 가계소비 위축

강남 재건축, 2월에 하락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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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그나마 노동자들에게 부도위험 높은 어음으로 뒤늦게 지급"

현대건설, '숨겨놓은 빚'만 8천억원

다른 건설사들에 대한 불신 증폭, 건설위기 심화 우려

"치솟는 집값에 모녀 투신자살"

"이사 가기 위해 부족한 돈 구하는 과정에 친정과 불화"

[속보] 진흥기업, 시장에선 이미 '부도처리'. 4일째 하한가

'MB 사돈가' 힘, 시장에선 먹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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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상품권 주고받아, 고대 출신의 MB정권 실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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