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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내 친노의원 모임인 참여정치실천연대(대표 김형주 의원)가 2일 저녁 성명을 통해 비대위 중심의 정계개편 논의를 결정한 의원총회 결정에 반발, 당 지도부에게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 / 정경희 기자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이 최근 재연된 부동산투기 재연과 관련,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부동산투기를 재연시켜 국민적 분노가 폭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날 개각에서 추 장... / 정경희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2일 북한이 요구하고 있는 방코델타아시아(BDA) 금융해제와 관련, "미국은 부정의 증거가 있으면 제시해 책임을 지게 하고, 없으면 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 / 심형준 기자
2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3층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의원총회. 10. 25 재보선 이후 봇물처럼 터진 정계개편과 관련한 논의를 해보자는 것이 취지였으나 전해지는 회의... / 정경희 기자
한나라당이 노무현대통령과 노사모간 지난 8월27일 모임에서 나온 발언과 관련, 노대통령에게 재집권 야욕을 버리라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박영규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은 2일 <오마이뉴스>의 노... / 김동현 기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현 정부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기 때문에 이제는 포기하고 내년 대선에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건 역사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선 출마선언을 이미... / 이영섭 기자
골수 친노인 명계남씨가 열린우리당 내 정계개편 논의에 대해 "야합, 이합집산, 합종연횡, 보신정치" 등의 원색적 표현을 사용하며 맹비난했다. 명씨는 2일 열린우리당 의원총회 개최에 앞서 이... / 정경희 기자
경기도 내 최대 집장촌으로 알려진 파주 용주골 일대의 정부 땅 중 일부가 불법성매매업소 부지로 운영되고, 정부는 그에 따른 임대료를 받아온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국회 문화관광위... / 정경희 기자
열린우리당 창당 주역인 신기남 의원이 "열린우리당의 창당이 잘못되었다는 식의 '청산주의적 정계개편론'은 우리를 믿고 지지해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열린우리당 해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 / 정경희 기자
한나라당은 북한이 6자회담 복귀를 전격선언한 베이징 회담에 한국이 참여하지 못한 것과 관련, "6자회담 왕따는 자업자득"이라고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1일 논평을... / 박태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