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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1~3호기 안정, 4호기는 위험"

"전체적으로 대단히 심각하며 사태 악화될 수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그레이엄 앤드류 과학기술담당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관련, "현재 1, 2, 3호기는 비교적 안정된 것처럼 보인다"고 사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그러나 원전의 전체 상황에 대해선 "대단히 심각하다"는 기존 표현을 고수하면서 "또 사태가 악화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희망의 빛이 보인다고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면서 "나빠지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더 악화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4호기에 대해 지난 14일부터 폐연료봉을 보관중인 수조의 온도계가 기능 불능 상태에 빠진 점을 거론하며 "중대한 안전상의 우려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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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 1
    꼴통 111

    111 은 꼴통이다.
    말을 못알아듣는 정신박약아

  • 6 1
    공부 좀 해라.

    111아
    제발 댓글 좀 달지 마라.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니 글은 공해다.
    미국인이 일본에서 한국에 와? 왜? 미국에 바로 안 가고?
    외국 항공사가 인천 공항에 온다는 거니?
    에궁...
    저런 머리로 글은 왜 쓰니?

  • 0 4
    111

    일본에서 미제인들 남조선에 일단 이민하고
    추후 미본토로 간데
    외국에는 안간대
    항공사는 인천공항만 미국안간데
    호주는 홍콩까지만강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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