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58% "내가 판사라면 <PD수첩> 무죄"
30% "유죄", 전 지역에서 무죄 여론 높아
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자신이 판사라면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물은 결과, 무죄라는 의견이 57.6%로 조사됐다. 유죄라는 의견은 30.3%에 그쳤다.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57.7%〉25.4%)과 친박연대(57.3%〉31.4%) 지지층에서만 유죄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민주당(4.9%〈87.2%) 등 그밖의 정당에서는 무죄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무죄 판결을 내리겠다는 의견이 모두 높았으며, 특히 전남광주(9.6%〈76%), 전북(3.9%〈74.6%), 인천/경기(30.8%〈60.3%) 순으로 무죄 여론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22.5%〈74.7%)를 비롯해 30대(22.2%〈65%), 40대(33.7%〈61.7%)에서는 무죄 판결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50대이상 응답자는 유일하게 무죄(40.6%)와 유죄(37.4%)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지난 2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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