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현경병 의원 보좌관 석방
현경병-공성진 의원 소환조사 임박
골프장게이트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기동 부장검사)는 5일 스테이트월셔이 골프장 공모 회장(43)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전날 체포한 현 의원의 보좌관 김모씨를 석방했다.
검찰은 김씨가 공씨로부터 현 의원에게 금품이 전달되는 과정에 관여한 정황을 파악, 체포해 조사했다.
검찰은 김씨에게서 관련 의혹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으며, 현 의원과 같은 당 공성진 의원 등을 소환조사하기 위해 당사자들과 출석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가 공씨로부터 현 의원에게 금품이 전달되는 과정에 관여한 정황을 파악, 체포해 조사했다.
검찰은 김씨에게서 관련 의혹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으며, 현 의원과 같은 당 공성진 의원 등을 소환조사하기 위해 당사자들과 출석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