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4대강 살리기, 유엔이 격찬"
"베트남 총리, 홍강 프로젝트 관심 가져달라"
베트남을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우리도 4대강 살리기를 하고 있는데 UNEP(유엔환경계획)로부터 상당히 격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하노이 시내 총리실에서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를 만나 "하노이의 홍강 프로젝트는 물 관리는 물론 지구온난화 대책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배석했던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하노이 홍강에 대해서도 "홍강 프로젝트는 (내가) 서울시장 재직시 500만 달러를 들여 제안한 것"이라며 "총리도 이 프로젝트가 국가 계획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하노이 시내 총리실에서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를 만나 "하노이의 홍강 프로젝트는 물 관리는 물론 지구온난화 대책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배석했던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하노이 홍강에 대해서도 "홍강 프로젝트는 (내가) 서울시장 재직시 500만 달러를 들여 제안한 것"이라며 "총리도 이 프로젝트가 국가 계획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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