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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탄핵 서명 60만명 돌파, 7시간만에 10만 증가

서명자 증가숫자, 시간 갈수록 빨라져

인터넷 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 서명자가 숫자가 2일 오후 5시52분 60만명도 넘어섰다.

이날 오전 10시41분 5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7시간여만에 또다시 10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청원 서명에 참여하는 네티즌 숫자가 점점 가속을 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서 전날 밤 10시33분에 40만명을 돌파했던 서명자 숫자가 50만명으로 늘어나는 데는 12시간이 걸렸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61 29
    이보소

    대학생 이세진씨 촛불집회 반대 1인 시위
    대학생 이세진씨, 촛불집회 반대 1인 시위…"광우병 위험 과장
    대학생 이세진씨, 촛불집회 반대 1인 시위…"광우병 위험 과장"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이세진(25) 씨가 3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촛불집회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씨는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광우병 위험이 지나치게 과장됐다”며 “우리는 지금 스스로 광우병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씨는 “수출을 해야만 살 수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무시한 채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쇠고기’란 식의 지나친 공포감을 조장하는 건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는 “한 번도 특정 사회단체나 대학 동아리에 가입한 적이 없다”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이용하는 것 같아 1인 시위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씨는 이날 오후 5시 20분경 안전을 우려한 경찰의 요청을 받고 1인 시위를 중단했다가 두 시간 뒤 시위를 계속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 32 19
    우리나

    명박은 빨리 내려와라!!
    탄핵 서명하고 왔다. 명박은 그 잘난 국민 무시하는듯한 행동 , 미국 광우병 소 먹고 '머리에 구멍 송송 뚫려라!!'......할렐루야..... 아멘.

  • 39 26
    친북사전

    또 신천복수대가 출동했냐?
    통일후에 부끄러울 텐데.
    정일시다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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