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평등파' 중심 비대위 인사 단행
자주파는 요직서 배제, 대대적 당 쇄신 예고
민주노동당의 심상정 비대위가 16일 하는 비상대책위원 6명을 비롯해 3개 위원회와 대변인실 등 주요 당직에 대한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비대위는 지난 2005년 지방선거 참패후 발족한 권영길 비대위가 양대 정파의 균형을 맞춘 통합형 인선을 한 것과 비교하면, 그동안 비주류였던 '평등파' 중심으로 짜여있어 심 위원장이 강도높은 혁신을 단행할 것임을 예고했다.
비상대책위원에는 박경석 장애인이동권연대 공동대표, 길기수 강원도당 위원장, 김용한 경기도당 위원장, 정종권 서울시당 위원장, 장혜옥 전교조 전 위원장, 염경석 전 전북도당 위원장이 임명됐다. 손낙구 대변인은 이와 관련, “장애인 등 소수자 배려 원칙을 살렸으며, 여성 30%할당 원칙도 실현했다”며 “비대위원은 총선 비례후보 불출마를 전제로 하며, 필요할 경우 1~2분이 추가될 수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비대위 산하기구도 평등파 성향의 외부인사 중심으로 구축했다.
대선 결과 및 당 활동을 평가하고 혁신안을 마련하는 평가혁신위원장에는 조돈문 카톨릭대 교수와 길기수 비대위원이 공동 선임됐으며, 총선준비기호기위원장은 염격석 비대위원이 맡았다. 지난 14일 발족한 신당파의 창당 준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조돈문 교수를 포함시킨 것은 분당사태를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한미FTA 반대투쟁 과정에 심상정 의원실에 합류했던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장혜옥 비대위원과 함께 이명박 정부 대안운동본부장을 맡았다.
사무총장 역할을 할 집행위원장은 정종권 비대위원이 맡았고, 박경석 비대위원과 김용한 비대위원은 민생경제와 대외협력 분야 업무를 맡았다.
심 비대위원장을 보좌하는 자문단 단장에는 장상환 경상대 교수가 선임됐고, 비서실장은 신언직 전 심상정 특보단장이 맡았다.
대변인은 손낙구 심상정 의원실 보좌관이 선임됐고 김성희 원내공보실장이 수석부대변인, 이지안 전 공보특보가 부대변인을 맡았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비례후보추천위원회는 국민적 신망을 받는 인사들로 구성하기 위해 당 홈페이지를 통해 당원과 국민제안을 받아 다음 주까지 구성할 계획이다.
방만한 재정 사용 실태를 조사할 재정실태위원장은 아직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한편 심상정 비대위는 17일 오전 1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19일로 예정된 비대위 워크샵을 통해 비대위 사업과 구성, 운영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손 대변인은 “심상정 비대위는 국민이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을 가슴 깊이 새기고, 과감한 혁신을 통해 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대중적인 진보정당으로 환골탈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비대위는 지난 2005년 지방선거 참패후 발족한 권영길 비대위가 양대 정파의 균형을 맞춘 통합형 인선을 한 것과 비교하면, 그동안 비주류였던 '평등파' 중심으로 짜여있어 심 위원장이 강도높은 혁신을 단행할 것임을 예고했다.
비상대책위원에는 박경석 장애인이동권연대 공동대표, 길기수 강원도당 위원장, 김용한 경기도당 위원장, 정종권 서울시당 위원장, 장혜옥 전교조 전 위원장, 염경석 전 전북도당 위원장이 임명됐다. 손낙구 대변인은 이와 관련, “장애인 등 소수자 배려 원칙을 살렸으며, 여성 30%할당 원칙도 실현했다”며 “비대위원은 총선 비례후보 불출마를 전제로 하며, 필요할 경우 1~2분이 추가될 수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비대위 산하기구도 평등파 성향의 외부인사 중심으로 구축했다.
대선 결과 및 당 활동을 평가하고 혁신안을 마련하는 평가혁신위원장에는 조돈문 카톨릭대 교수와 길기수 비대위원이 공동 선임됐으며, 총선준비기호기위원장은 염격석 비대위원이 맡았다. 지난 14일 발족한 신당파의 창당 준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조돈문 교수를 포함시킨 것은 분당사태를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한미FTA 반대투쟁 과정에 심상정 의원실에 합류했던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장혜옥 비대위원과 함께 이명박 정부 대안운동본부장을 맡았다.
사무총장 역할을 할 집행위원장은 정종권 비대위원이 맡았고, 박경석 비대위원과 김용한 비대위원은 민생경제와 대외협력 분야 업무를 맡았다.
심 비대위원장을 보좌하는 자문단 단장에는 장상환 경상대 교수가 선임됐고, 비서실장은 신언직 전 심상정 특보단장이 맡았다.
대변인은 손낙구 심상정 의원실 보좌관이 선임됐고 김성희 원내공보실장이 수석부대변인, 이지안 전 공보특보가 부대변인을 맡았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비례후보추천위원회는 국민적 신망을 받는 인사들로 구성하기 위해 당 홈페이지를 통해 당원과 국민제안을 받아 다음 주까지 구성할 계획이다.
방만한 재정 사용 실태를 조사할 재정실태위원장은 아직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한편 심상정 비대위는 17일 오전 1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19일로 예정된 비대위 워크샵을 통해 비대위 사업과 구성, 운영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손 대변인은 “심상정 비대위는 국민이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을 가슴 깊이 새기고, 과감한 혁신을 통해 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대중적인 진보정당으로 환골탈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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