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370억 지분 추가 매입, 한진칼 주가 급등
적대적 M&A 전쟁 개시됐나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최대주주에 올라서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추가 지분 확보에 나서 적대적 M&A 전쟁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한진칼 보통주 32만5천주를 주당 11만4천원에 매입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총 370억5천만원 규모다.
매수 예정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로,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조 회장의 한진칼 지분율(우선주 포함)은 종전 5.75%에서 6.23%로 늘어나게 되고,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하면 조 회장의 지분은 21.06%가 돼 최대 주주 자리를 방어할 전망이다.
조 회장은 거래 목적에 대해 "책임 경영 강화"라고 밝혔다.
3일 개장한 증시에서는 호반그룹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간 지분 매입 경쟁 움직임에 한진칼 주가가 개장초 25% 넘게 급등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한진칼 보통주 32만5천주를 주당 11만4천원에 매입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총 370억5천만원 규모다.
매수 예정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로,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조 회장의 한진칼 지분율(우선주 포함)은 종전 5.75%에서 6.23%로 늘어나게 되고,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하면 조 회장의 지분은 21.06%가 돼 최대 주주 자리를 방어할 전망이다.
조 회장은 거래 목적에 대해 "책임 경영 강화"라고 밝혔다.
3일 개장한 증시에서는 호반그룹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간 지분 매입 경쟁 움직임에 한진칼 주가가 개장초 25% 넘게 급등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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