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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李대통령 순방단 정보 유출에 긴급회의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 사안, 명확히 책임 규명"

청와대는 3일 이재명 대통령 순방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해 대통령 순방 보안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 부부와 국무위원, 청와대 직원, 출입기자 등 지난 6월 해외순방때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에 탑승한 이들의 개인정보가 인터넷 사이트에 무더기로 노출됐으나, 청와대가 장장 5개월간 이 사실을 몰랐던 사실이 전날 밤 KBS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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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news

    헐렁헐렁한 정부다. 눈치코치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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