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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 '보수 대선후보' 한동훈 19.6% 선두

李대통령 지지율 35.8%, 민주당 37.1%, 국힘 26.9%

<한길리서처>의 범보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도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선두로 나왔다.

29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KNA25>와 <폴리뉴스>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성인 1천11명을 대상으로 범보수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한동훈 19.6%, 장동혁 14.9%, 오세훈 10.1%, 유승민 5.5%, 김문수 4.7%, 안철수 2.4%, 이준석 1.8%로 집계됐다. 기타는 5.3%였고, '없다'는 23.2%, '잘 모름'은 12.5%였다.

한동훈은 지난 7월 4~6일 조사때 13.9%보다 5.7%포인트 높아졌다.

장동혁은 지난 조사때보다 2.8%포인트 낮아졌고, 오세훈은 1.2%포인트 낮아졌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동혁 28.1%, 한동훈 22.6%, 오세훈 18.7%였다. 김문수는 9.0%였고 ‘없다’는 7.9%였다.

보수층에서는 장동혁 21.6%, 한동훈 21.5%로 비슷했고 오세훈은 17.7%였다. 중도층에서는 한동훈 24.7%, 장동혁 10.6%였다. 진보층에서는 장동혁 15.8%, 한동훈 11.0%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한동훈은 60대 25.3%, 70대 이상 25.1%, 40대 23.4%로 전체보다 높았다. 장동혁은 18~20대에서 21.6%였다. 오세훈은 30대에서 15.1%였다. ‘없다’는 30대 28.9%, 50대 28.2%로 전체보다 높았고, ‘잘모름’은 60대에서 20.6%였다.

지역별로 한동훈 지지도는 대구·경북 30.0%, 부산·울산·경남 27.9%로 전체보다 높았다. 장동혁은 충청권 20.0%, 부산·울산·경남 18.2%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35.8%, 부정평가가 62.5%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7.1%, 국민의힘은 26.9%로 나타났다. 이어 조국혁신당 5.3%, 개혁신당 2.6%, 진보당 1.7%, 기타 정당 4.5%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 19.1%와 잘 모름 2.9%를 합친 무당층은 22.0%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 ARS 4.8%, 무선 ARS 95.2%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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