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금융권, 실수요자에 차질없게 자금지원하라"
"투기적 대출수요 자극하는 신호 돼선 안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4일 금융권에 "실수요자의 차질 없는 자금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권과 관계기관을 소집해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 "이번에 가계대출 총량목표가 합리적으로 조정된 만큼, 확대된 금융권의 추가 자금공급 여력으로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 자금이 적시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당국은 전날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기존 1.5%에서 3.0%로 늘려, 30조원의 추가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는 전날 발표된 이주비 대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산정방식 개편과 PF 사업자 보증공급 규모·주거사업장 보증비율 100% 확대 등에 대해선 "이달 중 즉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8.13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핵심은 일관된 수요관리 기조는 유지하되, 주택공급과 청년 등 실수요자 지원은 강화하는 것"이라며 "투기수요는 더 확실히 관리하되, 실제로 집을 짓는 곳과 실수요자에게는 금융이 보다 원활히 공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과거 평균치 대비 여전히 높고, 연간 총량관리 목표 기준으로도 한도 소진 속도가 다소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투기적 대출수요를 자극하는 신호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가계대출 수요가 당분간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더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권과 관계기관을 소집해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 "이번에 가계대출 총량목표가 합리적으로 조정된 만큼, 확대된 금융권의 추가 자금공급 여력으로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 자금이 적시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당국은 전날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기존 1.5%에서 3.0%로 늘려, 30조원의 추가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는 전날 발표된 이주비 대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산정방식 개편과 PF 사업자 보증공급 규모·주거사업장 보증비율 100% 확대 등에 대해선 "이달 중 즉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8.13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핵심은 일관된 수요관리 기조는 유지하되, 주택공급과 청년 등 실수요자 지원은 강화하는 것"이라며 "투기수요는 더 확실히 관리하되, 실제로 집을 짓는 곳과 실수요자에게는 금융이 보다 원활히 공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과거 평균치 대비 여전히 높고, 연간 총량관리 목표 기준으로도 한도 소진 속도가 다소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투기적 대출수요를 자극하는 신호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가계대출 수요가 당분간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더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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