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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광주민심, 언론 얘기와 많이 달라. 밑바닥 민심은 정청래"

"'정청래 되면 레임덕 온다'? 억울해 울 뻔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5일 호남에서 자신이 김민석 후보에게 크게 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 "광주의 민심이 언론에서 얘기하는 그것과는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꼈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서울시 공무관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어제 광주에서 하루 종일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말바우 시장에서 악수를 하는데, 상인들 또 지나가는 광주 시민들이 두손을 붙잡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거다. ‘아니, 대표님이 뭘 그렇게 죽을 죄를 지었다고 이 사람이 와서 때리고, 저 사람이 와서 때리고, 환장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다"며 "어제도 굉장히 폭염이었는데 손수건 꺼내서, 찬물을 꺼내서 얼굴 닦아주고 그리고 팔도 막 이렇게, 얼마나 덥냐고, 그런 걸 보면서 ‘제가 참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생각이 좀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주에 송정역 갔는데, 택시 기사들이 쭉 이렇게 서 있는데, 거의 모든 분들이 차 창문 내려서 엄지척하고 악수도 하고 또 나와서 성원해 주시고"라며 "어제 개인택시 조합도 갔었는데, 나오면서 제 손을 막 잡고 ‘우리 여기는 다 정청래여’ 그런 얘기도 듣고,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한테 제일 많이 얘기하는 것을 말씀드리면, 이건 전국 어디를 가든 저한테 똑같이 하는 말이다. ‘많이 힘들지, 많이 힘들지, 잘 버티시오, 잘 견디시오’, ‘우리도 다 안당께’ 이렇게 얘기를 해요. 여러분들도 얼마나 그러실까 생각을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일각에서는 ‘정청래가 되면 레임덕이 온다, 광주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잘 안 될 거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참 기가 막히다"며 "아까 <뉴스공장> 인터뷰하거나, 이런 말 막 하다가 하마터면 울 뻔했다, 억울해가지고"라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1인 1표의 힘을 믿고, 밑바닥 민심은 정청래한테 있다는 걸 어딜 가나 확인하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신심을 갖고, 하루하루 그렇게 하고 있다"며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과 당은 제가 지킬 테니, 여러분들께서 정청래를 좀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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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1
    장본붕

    이미 게임끝났다
    사팔뜨기청래 퇴출은 기정사실임

    넌이미 김오줌에게 버림받은 시점부터 몰락이 확정됐었다
    이번기회에 정치생명도 끝난다고 봐야지ㅋㅋㅋ 잘가라
    깜도안되는 버러지새끼가 이정도면 엄청 출세한거지

    그리고
    니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정치인은 국민을 지키는 존재지
    국민으로부터 지켜지는 존재가 아니다

    너따위가 뭐라고 걸핏하면 지켜달라고 땡깡이냐
    그래서 넌안됨

  • 1 0
    정청래

    현재 호남(전라도)이 가진 정치적·문화적 정체성을 '패권주의, 능력주의, 승자독식, 보복주의'라는 프레임으로 전면 전환한다면,
    이는 단순히 투표 성향이 바뀌는 수준을 넘어 지역의 사회적 구조와 한국 정치 지형 전체를 뒤흔드는 대전환이 될 것

    착하고 정의로운 구호(연대, 민주주의 등)는 현실에서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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