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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3조대 순매수로 간신히 5,600 사수

장중 5,200대까지 대폭락. 이틀 연속 폭락하며 패닉 분위기

코스피지수가 29일 5,200대까지 12%이상 대폭락했다가 기관의 적극 매수로 가까스로 5,600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65.45포인트(1.09%) 오른 6,089.11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6,2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전 10시 14분 개인들의 매도 규모가 조단위를 넘어 거세지자 6,000선이 무너진 뒤 낙폭을 키워가, 5,00, 5,800, 5,700선이 차례로 무너졌고, 이에 한국거래소는 이틀 연속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해야 했다.

그러나 정오 직후 소폭이나마 순매수를 유지해온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자 오후 0시 14분에는 낙폭이 7%대로 더 커져 5,600선마저 무너졌고, 낙폭이 8%를 넘어서자 한국거래소는 20분간 거래를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를 이틀 연속 발동해야 했다.

거래중단후 거래가 재개되자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9%대로 더 키워 5,500마저 붕괴한 데 이어 오후 1시 16분에는 낙폭이 10%대로 커지면서 5,400마저 무너졌고, 오후 1시 30분에는 낙폭을 12%대로 키워 5,300마저 붕괴되는 등 바닥없는 추락을 계속했다.

시장이 완전 패닉 상태에 빠져들자 연기금 등 기관이 적극 매수에 나서 낙폭을 급속히 줄여 5,600대에 간신히 거래를 마칠 수 있었다.

이날 장중 고점 6,228.52과 저점 5,262.77의 차이는 965.75포인트로 지난달 23일 기록한 971.61포인트에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9천766억원과 1조2천10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3조1천488억원을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2분기 영업익 발표로 9.61% 급락한 140만1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9.61% 내린 124만6천원까지 폭락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5.23% 내린 20만8천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두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막았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도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속 발동하는 패닉 속에 전날의 급락(-7.72%)에 이어 이날도 43.17포인트(6.12%) 내린 662.68로 거래를 마감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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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3 0
    ~ 닭치고

    일본 여행금지 때려라

    어제가 여진이고 본진 대지진이 일어날수 있는데 2-3일 후에~

  • 1 0
    밀밀

    박태견이 더위 먹었나,
    여기저기 오타 투성이다.

    휴가를 가든지, 아니면 영구결번을 하든지.

  • 0 0
    AI선두기업-인간통제력넘는AI개발조절

    오픈AI-앤스로픽 공동창업자등 포함 1000여명 미국정부에 공개 서한
    https://www.khan.co.kr/article/202607290931001
    최신AI모델이 외부 플랫폼을 해킹한 사실이 알려진 상황에서
    AI성능이 인간의 통제력을 넘는 위험존재가 되기전에
    미국 정부가 사회가 준비할 수 있도록 AI 개발 속도조절 기술개발 지원해야

  • 0 0
    Al는 미완성이지만 가능성에 투자한것

    이고 AI는 많은 메모리가 필수적이라는것은 현실이다
    문제는 투자가 한곳으로 쏠릴수록 위험자산이 될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투자의 일부는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쪽으로 이동하면서
    증시가 널뛰기를 보인다고 생각되며 투자심리가 안정되기를 기다릴수밖에
    없어보인다

  • 1 1
    이따구기사쳐올리지마라~

    기사거리도아닌것을쳐올리고자빠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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