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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당 "이라크 파병해 23조원 수주. 파병 연장해야"

출처불명의 숫자 제시하며 파병연장 찬성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이라크 파병연장에 찬성 입장을 밝힌 데 이어 국민중심당도 찬성 입장을 밝혔다.

류근찬 국중당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우리는 한미동맹, 이라크의 안정화, 경제적 이익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파병연장을 지지하고자 한다"며, 지지 이유로 "더욱이 6.25전쟁 당시 16개국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우리나라로서는 이제 그 빚을 갚을 만한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다고 판단하는 까닭도 있다"고 밝혔다.

류 대변인은 이어 "특히 파병이후 국내기업이 현지 기업과 이라크의 석유개발권 등 체결한 사업양해각서만도 23조원 대에 이른다"고 출처 불명의 주장을 편 뒤, "이를 실제 사업으로 본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도 파병연장은 긍정적인 지렛대로 작용할 공산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철군은 그동안 힘만 쓰고 무엇 하나 제대로 건지지 못하는 즉 명분과 실리 모두를 잃어버리는 우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며 "이번 자이툰 파병연장에 대해 국익을 팽개친 채 대선의 영향만을 고려하는 대선 후보들의 정략적 기회주의를 규탄한다"며 파병연장에 반대하는 정동영-권영길-문국현 후보 등을 비난하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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