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3차 석유최고가격 오후 7시 발표"
국제유가 급락에도 주유소 기름값 계속 올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오는 10일 0시부터 적용될 3차 석유 최고가격은 국제유가 상승 추이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오후 7시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이같이 예고했다.
미국-이란의 '2주 휴전'으로 국제유가는 급락해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으나 이스라엘의 레바논 맹폭에 반발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등 국제유가 전망이 불투명해 정부가 3차 최고가격을 올릴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뉴욕상업거래소 야간거래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오전 9시 현재 종가 대비 2.84% 상승해 배럴당 97.0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L당 2천.2원으로 전날보다 5.5원 오르며 2천원을 돌파했다. 경유가격이 2천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22년 8월 4일(2천6.4원)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4.4원 상승한 2천17.8원을 기록했다.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도 L당 1천981.8원으로 전날보다 4.0원 올랐고, 평균 경유 가격은 4.4원 상승한 1천973.9원으로 집계됐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이같이 예고했다.
미국-이란의 '2주 휴전'으로 국제유가는 급락해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으나 이스라엘의 레바논 맹폭에 반발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등 국제유가 전망이 불투명해 정부가 3차 최고가격을 올릴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뉴욕상업거래소 야간거래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오전 9시 현재 종가 대비 2.84% 상승해 배럴당 97.0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L당 2천.2원으로 전날보다 5.5원 오르며 2천원을 돌파했다. 경유가격이 2천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22년 8월 4일(2천6.4원)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4.4원 상승한 2천17.8원을 기록했다.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도 L당 1천981.8원으로 전날보다 4.0원 올랐고, 평균 경유 가격은 4.4원 상승한 1천973.9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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