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시의원 사퇴 "강선우에 1억원은 불찰. 변명 않겠다"
경찰에 120여개 녹취록 압수돼 추가 파장 예고
김경 서울시의원이 26일 시의원직을 내놓았다.
김 시의원은 이날 오후 변호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오늘 시의회 의장에게 시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논란이 된 강선우 의원 측에 대한 1억 원 공여 사건과 관련하여,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도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저의 불찰이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공천헌금 1억원 상납이 사실임을 밝혔다.
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금전 문제에 연루된 것만으로도 저는 시민을 대표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께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 뼈를 깎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의원직 사퇴로 그 책임을 대신하고자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직을 내려놓은 이후에도 이어질 모든 수사와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어떠한 숨김도 없이 진실을 밝혀 저의 잘못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공천을 염두에 두고 당시 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1억원의 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아울러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도 민주당에 공천 헌금 제공을 모의한 녹취록 120여개가 경찰의 PC 압수수색때 확보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김 시의원은 이날 오후 변호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오늘 시의회 의장에게 시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논란이 된 강선우 의원 측에 대한 1억 원 공여 사건과 관련하여,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도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저의 불찰이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공천헌금 1억원 상납이 사실임을 밝혔다.
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금전 문제에 연루된 것만으로도 저는 시민을 대표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께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 뼈를 깎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의원직 사퇴로 그 책임을 대신하고자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직을 내려놓은 이후에도 이어질 모든 수사와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어떠한 숨김도 없이 진실을 밝혀 저의 잘못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공천을 염두에 두고 당시 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1억원의 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아울러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도 민주당에 공천 헌금 제공을 모의한 녹취록 120여개가 경찰의 PC 압수수색때 확보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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