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혜훈 막말에 "정치 이전에 인성의 문제"
"국민감정이 그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지난해 연말 강적들에 나가서 줄찾아 이리저리 헤매는 국민의힘 정치인들에 대해 제가 한 말"이라고 했다.
그는 "이혜훈 장관 지명자는 2004.4월 총선을 앞두고 제가 공천심사위원을 할 때 비례대표를 하겠다고 찾아왔던 사람이다. 그때 한나라당은 이회창후보를 내세워 대선에 두번이나 패배하고 노무현대통령의 탄핵소추로 당이 어려운 지경을 돌파하기 위해 당내 중진 30여명을 물갈이 하면서 서초도 K모 중진의원을 물갈이 할 때"라면서 "본인은 비례대표를 부탁했으나 당은 그녀의 시아버지인 울산 고 김태호의원의 공적을 감안해 서초에 공천 하기로 했던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에 들어와 경제정책 전문가로 활동했으나 지난번 공천때 지역구 김치 파동등으로 서초에서 퇴출되고
동대문,성동으로 전전하다가 이번에 이재명 정권에 발탁 되었는데, 좌우통합을 위해 나쁘지 않다고 보았지만가부 여부를 떠나 어제 보좌관 갑질 녹취 파동을 들어보니 국민감정이 그를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며 낙마를 예상하면서 "롤러코스터 탄 기분일 것"이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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