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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다시 1,470원대 복귀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 강진에 원/달러 환율도 상승

원/달러 환율이 9일 다시 1,470원대로 복귀했다.

이날 서울외환거래소에서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4원 오른 1,472.3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전날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의 영향으로 이날 엔/달러 환율이 상승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우리나라 환율은 과거에는 위안화와 동조 양상을 보였으나 위안화가 올 들어 주요통화 대비 4% 절상된 반면 달러화는 7% 절하되며 '위안화 강세'가 두드러지자, 위안화 대신 엔화와 동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강한 중국경제 대신 약한 일본경제와 한국경제가 유사한 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원달러 환율 상승은 뭐다?

    수출 대기업에겐 재고 털어낼 기회
    일반 서민에게는 인플레 생활고

  • 0 0
    원화 엔화 동조화

    한국과 일본이
    고부가가치 중간재 영역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엔화 가치 떨어지면
    원화 가치도 떨어져야
    한국 수출 산다

  • 0 0
    1,480원 못 넘어

    외환당국이 1,500원 무조건 막는다
    1차 저지선은 1,480원이다

  • 0 0
    미국에 받치는 공납때문이여

    서학개미같은 게소리 그만해라
    이재명이 성공이라고 자화자찬한 무역협상때문에
    환율이 이 지경이다

    정부가 미국에 받쳐야하는 공납
    기업이 미국에 받쳐야하는 공물
    마스가로 받쳐야 하는 뒷돈때문에
    국내에서 달러가 씨가 마르고 있는거여

    이재명은 진짜 나라 말아먹을것이여

  • 0 0
    그렇군

    대통령이 토착왜구니까 환율도
    일본과 커플링 된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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