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일개 비서관 의혹을 왜 민주당이 방어?"
"'김현지 여사'의 시대, 새로운 'V0' 시대 열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MBC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잦은 핸드폰 교체에 대해 <김현지 폰 교체설에 "약정 끝나 교체한 휴대폰이 증거인멸?">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것과 관련, "약정 끝나서 폰 교체했다"는 민주당 주장을 제목으로 뽑아서 합리적 의심을 덮으려는 의도겠다"라고 직격했다.
박정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노총 노조가 장악한 MBC는 극도의 편향성을 보여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달만에 폰을 바꾼 기록도 있었는데 그건 2달만 약정했다는 뜻이냐? 국감 시작 당일 9분만에 두번 폰을 교체한 건 뭘로 설명하냐"고 반문한 뒤, "반박에도 어느 정도 논리가 있어야 한다"고 비꼬았다.
그는 "그나저나 일개 비서관에 대한 의혹을 왜 민주당이 나서서 방어하는 거냐"고 힐난한 뒤, "'김현지 여사'의 시대, 새로운 'V0'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정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노총 노조가 장악한 MBC는 극도의 편향성을 보여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달만에 폰을 바꾼 기록도 있었는데 그건 2달만 약정했다는 뜻이냐? 국감 시작 당일 9분만에 두번 폰을 교체한 건 뭘로 설명하냐"고 반문한 뒤, "반박에도 어느 정도 논리가 있어야 한다"고 비꼬았다.
그는 "그나저나 일개 비서관에 대한 의혹을 왜 민주당이 나서서 방어하는 거냐"고 힐난한 뒤, "'김현지 여사'의 시대, 새로운 'V0'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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