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박대출 "文, 자기 돈은 개 사료값도 아끼더니 나랏돈은 펑펑"

"文정부가 퍼준 보조금, 이념정권 유지비였나"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5일 정부가 비영리민간단체의 314억 부정사용을 적발한 것과 관련, "이전 정부, ‘일자리 정부’라더니 ‘보조금 사냥꾼‘이란 신종 일자리까지 만들었다"며 문재인 정권을 직격했다.

박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전 정권에서 보조금이 무려 2조원 가까이 급증했다. 자기 돈은 개 사료값도 아끼더니, 나랏돈은 쌈짓돈처럼 펑펑 썼다"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꼬았다.

그러면서 "문 정권이 퍼주기에 쏟은 돈은 결국 국민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라며 "그러면서 정작 해야 할 관리감독은 제대로 하지 않았다. 국민 돈으로 생색은 다 내고, 뒷감당은 나 몰라라 하는 ‘먹튀 정부’이었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5년 성취’라고 자랑하더니 곳곳에서 ’5년 악취‘가 진동한다. 민족 영웅 찾는다고 보조금 타서 현 정부 퇴진운동하는 등 나랏돈이 곳곳에서 줄줄 샌다"며 "문 정부가 퍼준 보조금, 이념 정권 유지비였냐? 국민세금으로 홍위병 양성했던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간단체 보조금 사업, 대수술해야 한다. 이번 감사가 규모 큰 사업 위주로 진행했다고 하는데, 감사를 안 한 단체에 대한 조사도 서둘러 실시하기 바란다"며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원칙을 심어줘야 한다. 그게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남가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개버린 돼지마할 ㅋㅋㅋ

    개가 병들자 개 버린 색기.

    공군 1호기 타고 돼지마할 놀러간 돼지.

    이름하야 개버린 돼지마할 부부.

    역사에 길이 남으리라. ㅋㅋㅋ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