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尹대통령 지지율 39.8%로 상승
'정권견제론' 45.8% vs '정권안정론' 42.9%
<매일경제><MBN> 의뢰 여론조상서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매일경제><MBN>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조사때보다 5%포인트 상승한 39.8%로 집계됐다.
한미정상회담의 핵심인 ‘워싱턴 선언’에 대해선 절반이 넘는 55.1%가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한일정상회담에 대해선 긍정평가 42.6%, 부정평가 50%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취임 2년차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경제가 51.3%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국방안보(13.3%)’ ‘사회통합(11.3%)’ 등의 순이었다.
내년 4월 총선과 관련해선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을 지지하겠다'가 45.8%, '정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을 선택하겠다'가 42.9%로 팽팽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 표본 프레임을 90%와 10% 비율로 섞어 전화면접조사 병행방식으로 진행했으며,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4.1%였다. 더 자세한 것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0일 <매일경제><MBN>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조사때보다 5%포인트 상승한 39.8%로 집계됐다.
한미정상회담의 핵심인 ‘워싱턴 선언’에 대해선 절반이 넘는 55.1%가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한일정상회담에 대해선 긍정평가 42.6%, 부정평가 50%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취임 2년차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경제가 51.3%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국방안보(13.3%)’ ‘사회통합(11.3%)’ 등의 순이었다.
내년 4월 총선과 관련해선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을 지지하겠다'가 45.8%, '정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을 선택하겠다'가 42.9%로 팽팽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 표본 프레임을 90%와 10% 비율로 섞어 전화면접조사 병행방식으로 진행했으며,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4.1%였다. 더 자세한 것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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