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들, 北 수해기금 10만달러 기탁
입주기업 소속 북측 수해피해자도 지원 예정
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 기업들이 23일 10만달러 상당의 북한 수해지원 물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사단법인 개성공단기업협의회(회장 김기문, ㈜로만손 대표이사)는 이날 개성공단 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상황실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북한의 수해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10만달러 상당의 수해지원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측에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협의회장은 "북측에서 사업하다보니 남측에서만 사업하던 때와는 달리 북한의 어려운 사정이 현실적으로 느껴진다"며 "오늘 지원 결정은 우리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개성공단과 관련된 입주예정기업과 협력업체들이 공감해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입주 기업들은 각 기업 소속 북측 근로자 가운데 수해피해를 입은 사례가 없는지 자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기업 및 협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 등을 강구하고 있다고 김 회장은 밝혔다.
현재 정부는 71억원 상당(25톤 트럭 2백대 분량)의 긴급구호 물자를 23일부터 3일 동안 육로를 통해 개성 봉동역으로 전달키로 했으며, 북민협(대북지원민간단체협의회) 등 21개 민간단체들도 1백48억원 상당의 대북 수해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사단법인 개성공단기업협의회(회장 김기문, ㈜로만손 대표이사)는 이날 개성공단 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상황실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북한의 수해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10만달러 상당의 수해지원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측에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협의회장은 "북측에서 사업하다보니 남측에서만 사업하던 때와는 달리 북한의 어려운 사정이 현실적으로 느껴진다"며 "오늘 지원 결정은 우리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개성공단과 관련된 입주예정기업과 협력업체들이 공감해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입주 기업들은 각 기업 소속 북측 근로자 가운데 수해피해를 입은 사례가 없는지 자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기업 및 협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 등을 강구하고 있다고 김 회장은 밝혔다.
현재 정부는 71억원 상당(25톤 트럭 2백대 분량)의 긴급구호 물자를 23일부터 3일 동안 육로를 통해 개성 봉동역으로 전달키로 했으며, 북민협(대북지원민간단체협의회) 등 21개 민간단체들도 1백48억원 상당의 대북 수해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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