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이재명 정치보복 시작? 동의하기엔 무리"
"우리가 다 뭉쳐서 대검 앞에서 궐기대회를 해요? 어떻게 해요?"
조응천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상혁 의원하고는 조금 다른 게 지금 피의자로 규정을 한 게 아니고 작년에 피의자로 적시를 하고 다른 공범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이 됐다는 거잖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마 그 수사기록이 지금 재판과정에서 제출이 됐고 그게 아마 언론기관을 통해서 이렇게 보도가 된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며 "앞으로 어떻게 수사를 하느냐. 낙선한 쪽이라고 해서 한쪽에 기울이지게 수사를 한다. 그렇다면 이거는 정치보복이다, 탄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계기로 민주당이 똘똘 뭉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그동안에 너무 뭉쳐서 완전 호두처럼 땅땅하게 뭉쳤죠. 그래서 그 안에 곪아터지고 난리가 나도 내부 총질하지 마라 이런 것 때문에 이렇게 전국적인 선거를 연이어 패배했다. 그러면서도 또 단단하게 뭉친다? 그러면 이게 민주주의 대중 정당이 맞냐"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다 같이 뭉쳐서 다같이 대검 앞에서 가서 궐기대회를 해요? 어떻게 해요?"라고 반문한 뒤, "지금 국민들께서는 도대체 민주당이 고쳐서 쓸 만한 물건인가, 아니면 폐기해야 될 건가, 그걸 지금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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