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오세훈, 나만 퇴출시키면 되지 무슨 교육방송이냐"
"오세훈 스타일이 그렇다. 그럴듯한 포장지 잘 씌워"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압승으로 퇴출이 초읽기에 들어간 김어준씨는 3일 "그냥 저만 퇴출시키면 되지 무슨 억지스럽게 교육방송입니까"라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난했다.
김씨는 이날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6·1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 등을 한 뒤 "뉴스공장의 운명도 짧게 얘기해볼까요? 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바꾸는 기획이 있다는 것 같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시장 스타일이 그래요, 자신의 진짜 의도에 그럴듯한 포장지를 잘 씌우거든요? 그런다고 사람들이 모르나요?"라고 거듭 비난한 뒤, "어떻게 할지 잘 관전하도록 하죠. 어떻게 하실지"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 의회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서 퇴출이 기정사실화된 상태다.
김씨는 이날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6·1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 등을 한 뒤 "뉴스공장의 운명도 짧게 얘기해볼까요? 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바꾸는 기획이 있다는 것 같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시장 스타일이 그래요, 자신의 진짜 의도에 그럴듯한 포장지를 잘 씌우거든요? 그런다고 사람들이 모르나요?"라고 거듭 비난한 뒤, "어떻게 할지 잘 관전하도록 하죠. 어떻게 하실지"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 의회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서 퇴출이 기정사실화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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