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캠프 "정경심 4년 선고 안타깝다. 검찰개혁 계속해야"
이재명, 직접 나서지 않고 캠프 통해 검찰 비난
이재명 캠프 박성준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상고심에서 억울한 부분이 잘 소명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개혁 필요성을 절감한다"며 "중요한 것은 이번 재판과정에서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진행했다는 점이 분명하게 드러났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애초 검찰은 '조국펀드' '권력형 비리' 운운하며 사모펀드 사건에 집중했다. 그러나 사모펀드 관련 혐의 중 일부에 대해 법원이 무죄 판단을 내렸다"며 "검찰이 유죄를 확정해놓고 죄가 나올 때까지 수사하고 무리하게 기소한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12.12 군사반란 사건에 투입된 검사보다 훨씬 많은 검사를 투입해, 70여회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는 점에 비춰봐도 초라하기 그지없는 결과"라며 "검찰의 마녀사냥과 무리한 수사에 대해 책임을 묻고, 검찰개혁을 중단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정세균, 추미애 등 다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과는 달리 이재명 경기지사는 직접 나서지 않고 캠프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밝히는 조심스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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