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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송영길, 손실보상법 등에 적극 나서야"

"열성 지지자 위한 입법독주가 아니라 협력 정치해야"

정의당은 2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과 관련, "합의된 변화를 만들어내는 국회, 정치의 역할을 높여낼 수 있는 여야관계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174석 거대여당으로서 열성 지지자를 위한 입법독주가 아니라, 코로나 손실보상법을 비롯한 시급한 민생대책과 부동산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안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며 조속한 코로나 손실보상법 제정을 촉구한 뒤 "시민들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소통과 협력의 정치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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