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일산연합회 회원들이 17일 지역구 주민에게 '동네 물이 많이 나빠졌네'로 말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일산연합회 회원 30여 명은 이날 오전 김 장관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실인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상가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지지하고 기반이 돼 줬던 지역구를 해치는 일에 앞장선 것도 모자라 지역 전체를 비하했다"며 "평소의 겉과 속이 다른 김 장관의 표리부동했던 삶과 그의 본연의 모습이 드러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어 "일방적인 행정과 독단적인 정책을 밀어붙이며 국가와 고양시를 위기로 몰아가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즉각 장관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야 한다"며 장관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시민을 물로 보는 김현미 사퇴하라' '3기 신도시 철회하라' 등의 팻말과 플래카드를 들고 김 장관을 성토했다.
김 장관은 그러나 지난 12일 문제의 발언후 닷새가 지나도록 자신의 발언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당은 김 장관이야 총선 불출마를 했으니 직접 피해가 없겠으나, 후임 총선후보가 곤욕을 치르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서울의 정신나간 아파트가격과 투기열풍을 보면 서울주위의 빈땅에 주택공급을 늘리고 동시에 도시철도등의 교통망을 깔아서 공급부족으로 인한 집값상승을 막는것이 상식아닌가?. 결국 일산주민들의 민원은 공급을 줄여서 보유한 재산가치를 높이자는 말로 들리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논밭이던 일산지역이 하루아침에 강남이 되기를 바라는것도 비상식이다..
일산서구 주민입니다. 주민들을 소모품으로 활용한 김장관의 공개 사과와 스스로 했던 약속 촉구 이행 국민청원을 했으며 현재 100명 이상 청원 동의로 검토 중이며 곧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개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사회 이슈화시켜 정치인들에게 경각심을 이끌어내고자 하므로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일산 반발에 '무더기 철도-도로' 약속. 인천 2호선 지하철 연장, 복선 전철, 자유로 지하차도 확충 2019-05-23 . 더 뭘 달라고 지랄발광?? . 동네물 나쁘게 만든거 양아치들의 선동질과 그 하수인일뿐 . 황교안 "3기 신도시 들어오면 2기 신도시에 피해 돌아가" "2기 신도시 집값 떨어질 수밖에"?? 2019-05-24
일산·운정·검단 신도시 주민들 집회 "3기 신도시 철회하라"?? "아파트값 하락, 지역 슬럼화 심각해질 것"?? 2019-05-12 . 공급부족으로 집값 오른다고 지랄.. 공급확대 하니 집값떨어진다고 지랄.. 그래서 주변 철도 등 사업 약속했는데도 지랄.. 아무것도 안할까?? 그럼 비난도 하지말아야지~
서울의 정신나간 아파트가격과 투기열풍을 보면 서울주위의 빈땅에 주택공급을 늘리고 동시에 도시철도등의 교통망을 깔아서 공급부족으로 인한 집값상승을 막는것이 상식아닌가?. 결국 일산주민들의 민원은 공급을 줄여서 보유한 재산가치를 높이자는 말로 들리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논밭이던 일산지역이 하루아침에 강남이 되기를 바라는것도 비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