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민주노총 총파업, 시대에 뒤떨어진 7,80년대 행동"
"탄력근로 확대는 경사노위 합의. 국민 시선 생각해야"
홍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90년대 중반에 민주노총 준비위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무튼 우리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탄력근로제는 민주노총만 참여하지 않고 나머지 한국노총을 비롯한 경제단체 우리 경제 사회의 주요한 주체들이 다 참여해서 합의를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국회로서는 최대한 그 의견을 존중해서 처리하려고 한다"며 탄력근로 확대 처리를 분명히했다.
그는 "지금 민주노총이 계속 총파업까지 예고하면서 파업을 하겠다는 것은 한번 이것이 어떻게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또 우리 한국의 어떤 경제나 노동, 일자리 문제 이런 것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민주노총이 스스로 잘 생각해봐야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노총 내부에도 합리적으로 민주노총이 새롭게 새로운 방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며 "그런 것들이 제대로 반영이 안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수뇌부를 거듭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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