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착각 "美의회 위안부 논란 진정될 것"
각국 언론 '사과 미흡' 비판에도 아베만 낙관론 제기
미국 방문에 이어 중동의 카타르를 방문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미 하원의 종군위안부 채택 움직임에 대해 자신이 충분히 설명했기 때문에 논란이 진정국면에 접어들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2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취임 후 첫 중동 방문의 일환으로 카타르를 찾아 기자들과 만나 "위안부 문제에 대한 나의 진의가 잘못 전달됐었기에, 이번 방미 중 미 의회 지도자들에게 나의 메시지를 솔직하게 전달했다"면서 "의회 지도자들이 나의 설명을 이해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앞서 미국방문중 미 의회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위안부들이 극도의 고통스런 상황에 처할 수 밖에 없게 됐던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위안부들에 대해 '연민의 정'을 표시했었다.
그러나 당시 미국 언론들은 역사학자들이 한국을 비롯,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등에서 끌려온 위안부들 수가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 아베 총리의 미국 방문 시 위안부 관련 언급이 미흡했다고 비판적 보도를 했었다.
<뉴욕타임스>는 아베 총리의 발언에 대해 연일 비판 사설을 제기했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베 총리 방문 기간 백악관앞에 위안부 관련 시위대가 집결한 것은 아베 총리가 이를 해결하는 데 문제점과 실패를 보여줬다"고 지적했고, <인터내셔널해럴드트리뷴> 역시 "아베 총리의 언급은 현안에 대한 분노를 분산시키는 효과만을 거뒀다"고 혹평했었다.
2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취임 후 첫 중동 방문의 일환으로 카타르를 찾아 기자들과 만나 "위안부 문제에 대한 나의 진의가 잘못 전달됐었기에, 이번 방미 중 미 의회 지도자들에게 나의 메시지를 솔직하게 전달했다"면서 "의회 지도자들이 나의 설명을 이해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앞서 미국방문중 미 의회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위안부들이 극도의 고통스런 상황에 처할 수 밖에 없게 됐던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위안부들에 대해 '연민의 정'을 표시했었다.
그러나 당시 미국 언론들은 역사학자들이 한국을 비롯,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등에서 끌려온 위안부들 수가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 아베 총리의 미국 방문 시 위안부 관련 언급이 미흡했다고 비판적 보도를 했었다.
<뉴욕타임스>는 아베 총리의 발언에 대해 연일 비판 사설을 제기했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베 총리 방문 기간 백악관앞에 위안부 관련 시위대가 집결한 것은 아베 총리가 이를 해결하는 데 문제점과 실패를 보여줬다"고 지적했고, <인터내셔널해럴드트리뷴> 역시 "아베 총리의 언급은 현안에 대한 분노를 분산시키는 효과만을 거뒀다"고 혹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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