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홍준표 "임진왜란 전에 왜국 방문하는 느낌"
미국은 냉랭, 친박은 사퇴 요구...홍준표 발걸음 무거울듯
홍준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방미합니다"라면서 "주말까지 워싱턴에 머물면서 5000만 국민이 핵인질이 되어 있는 북핵문제에 대해 한국민의 여론을 미국 조야에 전달하고 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치 임진왜란 전에 왜국을 방문 하는 동인,서인과 같은 느낌이지만 그들처럼 당리당략에 얽메이지는 않겠습니다"라며 "당당하게 하고 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이날 방미길에 올랐으나 미국 정부나 의회는 전술핵 재배치 요구에 냉담하고, 국내외에서는 서청원-최경환 의원 등 친박이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 드라이브에 반발해 홍 대표 사퇴를 촉구하고 있어 그의 발걸음은 무거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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