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다른 지역은 팍팍 깎이는데 호남 예산은 지키려 애썼다"
첫 예산정책협의회 광주서 열고 "호남 예산만은 확실히 지키겠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광주에서 열린 첫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홀대가 아니고 환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이 호남 예산만큼은 확실히 지킨다는 마음으로 당 지도부가 총 출동하고 백재현 예결위원장과 윤후덕 예결위 여당 간사, 안호영 예결위 소위원장을 모시고 같이 왔다”며 결코 민주당은 호남 홀대를 하지 않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선 “내년도 예산안에서 영남, 호남 할 것 없이 SOC 예산이 줄었다는 점은 모두 잘 이해할 것"이라며 "이미 광주 도시철도, 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중요 예산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민주당은 정부 제출 예산안에 혹시 부족한 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호남을 뿌리로 여기며 예산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각 상임위, 예결위에서 수천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호남을 향한 민주당의 행동을 직접 보여줬듯 올해도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남의 유일한 민주당 소속인 이개호 의원은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국제공항 경유안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출범과 더불어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이번 사업에 노선확정 문제를 뒤로 미룰 필요가 없다. 당 지도부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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