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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사장에 KBS <추적60분> 만든 장해랑 선임

중도낙마한 우종범 후임으로 선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사장에 8일 KBS 출신인 장해랑(61)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상임위원들의 동의를 받은 뒤 장씨를 EBS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장 신임 사장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KBS에 입사해 KBS 경영혁신프로젝트팀장, KBS 1TV 편성팀장, KBS JAPAN 사장 등을 지냈다.

그는 특히 PD때 ‘추적60분’ ‘세계는 지금’ ‘KBS스페셜’ 등 KBS의 간판급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장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초 '최순실 인사 개입' 의혹이 제기되자 중도사퇴한 우종범 전 사장의 남은 기간인 2018년 11월 29일까지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21
    진핑

    인간백정 김정일 엉덩일 잘 빨면 공정 언론이다 ㅋㅋ

  • 19 0
    돌아오라 공정언론~

    “돌아와요 마봉춘·고봉순”을 슬로건으로 내건

    ‘돌마고 집중파티’가 오는 8일 광화문서 열린다.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은

    “8일 저녁 7시 광화문 중앙광장(세종대왕상 앞)에서

    여덟 번째 돌마고 집중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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