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문재인, 1대1 끝장토론하자"
"토론하지 못하는 대통령이 초래한 비극 목격하지 않았나"
안 지사 캠프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안 후보는 심도깊은 검증과 생산적 토론을 위한 '후보간 1대1 끝장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그 동안 세번의 토론이 끝났지만, 여전히 변별력 없는 '맹탕 토론회'라 지적되고 있다"며 "짧은 시간 여러 후보들의 토론이 이어지며 쟁점은 흐려지고 선명성을 위한 인신 공격성 발언과 추상적 공방만 남았을 뿐"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각 후보들의 비전, 정책, 리더십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심도 깊은 토론이 필요하다"며 "토론하지 못 하고, 소통 능력 없는 대통령이 초래한 비극을 우리 눈으로 보고 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빚대 문 전 대표를 힐난했다.
그는 앞으로 남은 8차례 토론회가 후보간 1대1토론을 원칙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주제와 시간 제약 없는 무제한 끝장 토론으로 진행하고, 첫 토론은 문재인 후보와 안희정이 하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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