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1조4천억원...금융위기때보다 심한 '사상 최악'
IMF나 금융위기때보다 심각한 위기 직면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체불 규모는 1조4천286억원으로 전년보다 10.0% 급증했다.
이는 미국발 글로벌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의 체불액 1조3천438억원을 경신한 것으로, 주력산업들의 경쟁력 약화로 노동자와 기업들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부는 이에 설 명절에 대비해 9일부터 26일까지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으나, 과연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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