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컷오프 1호' 임내현, 무소속 출마키로
광주 북구을, 예측불허의 혼전 예상돼
컷오프된 임내현 의원(광주 북구을)이 오는 17일 국민의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다.
임 의원 측은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 북구을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새누리당, 무소속 등 다자 구도로 본선이 치러진다.
더민주는 이남재·이형석 예비후보가 경선을 진행중이다.
국민의당에서는 최경환 예비후보와 김하중 예비후보가 경쟁중이나, 최 후보는 서구을에서 출마를 준비하던 김 후보가 당이 천정배 공동대표를 단수추천하자 지역구를 북구을로 옮긴 데 반발해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인호 후보를 확정했으며, 이밖에 민중연합당 윤민호 예비후보, 무소속 노남수 예비후보 등도 출마한다는 방침이어서 더없는 혼전이 예상되고 있다.
임 의원이 탈당하면 국민의당 의석은 다시 18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임 의원 측은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 북구을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새누리당, 무소속 등 다자 구도로 본선이 치러진다.
더민주는 이남재·이형석 예비후보가 경선을 진행중이다.
국민의당에서는 최경환 예비후보와 김하중 예비후보가 경쟁중이나, 최 후보는 서구을에서 출마를 준비하던 김 후보가 당이 천정배 공동대표를 단수추천하자 지역구를 북구을로 옮긴 데 반발해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인호 후보를 확정했으며, 이밖에 민중연합당 윤민호 예비후보, 무소속 노남수 예비후보 등도 출마한다는 방침이어서 더없는 혼전이 예상되고 있다.
임 의원이 탈당하면 국민의당 의석은 다시 18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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