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부진 부부 이혼조정 실패, 소송으로 비화

아들 친권-양육권 놓고 이견 좁히지 못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큰딸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6) 삼성전기 부사장이 이혼조정에 실패, 이혼소송을 벌이게 됐다.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이 사장과 임 부사장 측은 이날 오후 성남지원에서 열린 2차 조정기일에서 합의에 실패했다. 지난해 10월 이혼조정 절차에 들어간 지 넉달만에 합의도출에 실패한 것.

양측은 초등학생인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소송에 들어가게 됐다. 아들은 현재 이 사장이 양육하고 있으나, 임 부사장이 직접 양육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7
    정윤회

    이부진 부부가 뭐냐,,, 남자세퀴가 자존심도 없냐
    그냥 깨끗하게 물러서줘인,,,마
    여자가 싫다는데 쪼잔하게 시리

  • 0 0
    그소리

    버려진 남님
    같은 숫넘으로 궁금혀
    부진님 쌍판을 보건데 아주 그냥 냉골형인데
    삽입허믄 그소리는 나든감
    땅콩 현아님두 같은 스탈
    어쩌거나 얼라들 생긴거 보면 그소리가 났을껏 같기도혀?

  • 2 0
    반장

    저승사자는 재판 끝날때까지 수용연대서 대기하라

  • 1 0
    111

    이 건은 임씨가 시간을 끌수록 유리한 싸움.
    이미 투크담에 들어간 이건희를 염두에 둔 것이라면
    주도권은 임씨가 가지고 있지...

  • 4 1
    섹귀만세

    아들 넘기는 대신 돈이나 더 내놔라는 거군......그놈 참 물긴 제대로 물었네....이혼하면 언제 짤릴지 모르니, 보험 들겠다 이거군....ㅋㅋ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