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일보 사측, 편집국 폐쇄 풀기로
사측, 편집국 폐쇄 25일만에 백기 들어
한국일보 사측이 9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편집국을 개방키로 했다. 지난달 15일 사측이 용역을 동원해 편집국을 봉쇄한지 25일만의 편집국 개방이다.
한국일보 비대위는 8일 밤 트위터를 통해 "법원의 한국일보 편집국 폐쇄를 중단하라는 결정에 사측이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라며 "내일 오전 편집국을 개방한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비대위는 "한국일보 기자들이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입니다"라며 벅찬 감회를 숨기지 못했다.
비대위는 9일 다시 트위터를 통해 "한국일보 사측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오늘 오후 3시 편집국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국일보 비대위는 8일 밤 트위터를 통해 "법원의 한국일보 편집국 폐쇄를 중단하라는 결정에 사측이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라며 "내일 오전 편집국을 개방한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비대위는 "한국일보 기자들이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입니다"라며 벅찬 감회를 숨기지 못했다.
비대위는 9일 다시 트위터를 통해 "한국일보 사측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오늘 오후 3시 편집국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