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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북한내 식품공장 가동 2개 늘리기로
"수해에 따른 어린이-노인 식량부족 심화로 확대 결정"
北관리 "김정일, 미국을 철천지 원수로 생각 안해"
美관리 "미국도 북한을 영원한 적으로 생각 안해"
경의선, 오늘 56년만에 운행 시작
개성공단 생산 신발, 부산까지 철도로 직행
힐 "북핵 신고, 시기보다 질이 문제"
"내년 1월 신고 어려울지도 몰라"
부시 친서 "핵무기 수, 핵물질 생산량, 기술이전 밝혀라"
<NYT>, 부시 정부 관계자 말 인용해 보도
부시, 김정일에 '극존칭' 사용. '수교' 시사
"디어 미스터 체어맨", 직접 사인도. 한반도 빅뱅 급물살
美국무부 "부시 친서, 北에 핵 신고 중요성 강조"
백악관 "북한외 다른 6자회담국 정상들에게도 친서"
부시, 김정일에게 친서 보내
<조선중앙통신> 보도, 방북한 힐 차관보 통해 전달
북핵 난기류. '북핵 신고' 놓고 북-미 갈등
송민순 "북핵, 고비 맞고 있어", 힐 "연내 6자회담 개최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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