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4일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노원병 출마 선언을 한 것과 관련, “조기 정치세력화를 위한 선택, 존중하지만 노원(병)을 선택한 것은 진보정당 쪽은 밟고 가겠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므로, 이 선택에 대한 정치적 후과를 감당해야 할 것 같다”고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안 캠프에서는 국회 입성을 택한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나는 안철수의 정치 복귀를 바라며, 그가 내년 경기지사에 출마하여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수도권을 뜨겁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기저기서 밝힌 바 있다”며 안 전 교수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로 출마하기를 희망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왜 하필 노원병이래요? 뭐, 남의 권리 행사에 왈가왈부할 건 없지만, 지역구 선택이 그리 잘 된 것 같지는 않네요"라고 힐난했다.
정말..지긋지긋하다.. 안철수 좀..독자적으로 정치 행보하게 놔둬라.. 참..주문도 많다..뭐든지..지들이 원하는대로 해달라네.. 이제는..박원순과 함께..뭘 해달란다..그럼..차기대선 또 박원순,문재인,안철수 삼파전 만들어서 안철수 인기 빼먹으면서..감동의 양보해달라고..시민단체와 함께..무언의 압력 넣겠지??
조국 교수 정말 웃기네. 자기가 뭐라고. 정치가가 유권자의 심판을 받기 위해 출마하는 문제를 무슨 권리로 반대하나? 어차피 책임도 못 져줄 사람들이 무슨 훈수질은 그렇게 많은지. 다음 대선에 나올 사람이 무슨 경기지사는 경기자사냐? 그냥 민주당 편이나 들어라. 중립인척 그만하고.
이 자들은 아직도 찌질대고 있구나. 철수가 그렇게 겁나냐? 철수보다 새로운 정치질서를 열망하는 시민의 열기가 폭발할까봐 겁나지. 안철수 까는넘들은 그 알량한 야권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넘들이니 철수는 제발 빨리와서 이자식들을 납짝하게 만들어주오 우리가 지원하겠소. 나 60대요.
노원병은 중서민이 사는 동네이다. 안찰수가 살만한 60평대 아파트도 없다. 결코 환영받을 수 없다. 야권분열과 뉴타운공약에 눈먼 서민들이 찍어준 18대 홍정욱이도 19대 선거에서는 스스로 물러났다. 엄청부자들이 살만한 동네는 아니다 그냥 호빵아저씨 같은 서민이 사는 동네이니 알아서 큰평수 있는 동네로 가라
모든 선거에서 후보자는 지역에 연고(법적인 거주 기간)가 필요 합니다. 대통령 후보자도 국내에 5년 이상 거주해야 하구요. 헌데, 국회의원은 이 조항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지역구이지만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지역의 한계를 받지 않는 유일한 선거인 것입니다. *새누리당만 이롭게 하는 물어 뜯기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아하니, 조국이는 표절문제는 잘 넘어갔나. 서울대 교수가 챙피하게 표절시비에나 휘말리고...쯔쯔쯔엇... 모름지기 학문은 자기와의 고독한 싸움이거늘 노상 여기저기 유치한 주둥이질만 하면 연구가 제대로 되겄나. 강남좌파의 타락한 의식을 갖고는 제대로 된 학문이 될 리 없다. 아예 정치판에 뛰어들든가 아니면 이런 저급한 주댕이질 접고 학문에 매진하라.